외국자본도 주목하는 P2P
피플펀드컴퍼니, 에잇퍼센트, 렌딧 등 P2P(개인 간 금융) 3개사가 지난 10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에 따른 금융위원회 등록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3개사는 대부업자의 꼬리표를 떼고 이른바 '온투업자'로 새롭게 출발한다. P2P사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 희망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곳으로 그동안 P2P 플랫폼과 분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