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본사의 20% 엑시트 전략
신세계-네이버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자금 회수(엑시트) 시나리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베이본사가 20%의 지분을 남긴 건 SSG닷컴과의 통합 이후 기업공개(IPO)까지 염두해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SSG닷컴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최대 2조원대의 차익실현을 달성하려는 계산이 이번 딜 이면에 깔려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