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13개 파산 저축銀 자산' 매각 착수
예금보험공사(예보)가 과거 '저축은행 사태' 수습 과정에서 파산한 13개 저축은행의 자산 매각에 착수했다. 이번 자산 매각으로 예보는 저축은행 사태 등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의 일부를 회수하길 기대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최근 ▲제일저축은행 ▲대전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해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