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성장하려면 '규제 완화' 필요
ETF 60조원 시대, 유동성장세와 맞물려 국내 자산운용사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국내 운용사들은 다양한 ETF 상품 등장으로 성장의 토대는 마련됐다고 판단,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제도 완화를 통한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팍스넷뉴스가 국내 자산운용사 11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내 운용사들은 ETF 성장 주요 동력으로 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