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ETF, 상관계수 '0' 원한다"
국내 자산운용사 11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벤치마크를 추종하도록 하고 있는 상관계수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운용사들은 "투자 시장의 새 트렌드로 급부상한 액티브 ETF의 발전을 위해 상관계수의 족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미국의 경우처럼 운용역에 100%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