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엇갈린' 신용등급
한국신용평가가 동양생명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보장성 보험 부문의 신계약 확대가 부진한데다 수익 구조 개선이 더디다는 이유다. 그러나 같은 시기 나이스신용평가는 신용등급을 유지하며 보험 포트폴리오에 대한 엇갈린 시각을 드러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신용평가는 동양생명보험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A(부정적)에서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