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웃은 홍철호·경호 형제
홍철호 전 국회의원(국민의힘)과 그의 동생인 홍경호 굽네치킨 회장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소비 확대 덕을 톡톡히 보게 됐다. 모처럼 홍 전 의원 일가회사와 굽네치킨 간 방계 거래가 활성화 된 까닭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굽네치킨 운영사 지앤푸드가 최대주주인 홍경호 회장(68.5%)과 그의 일가 등에 지급한 배당금은 4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