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파, 3년 만에 신탁형 벤처펀드 결성 나선다
한국투자파트너스(한투파)가 약 3년 만에 신탁형 벤처펀드 결성에 나선다. 신탁형 벤처펀드는 증권사를 통해 일반 법인이나 개인 자산가들을 유한책임사원(LP)으로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2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투파는 약 400억원 규모 신탁형 벤처펀드 '한국투자 2021 투자조합 1호(가칭)'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투자 대상을 특정하지 않은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