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돋보이는 키다리스튜디오, IMM의 콜옵션 '주목'
레진엔터테인먼트(이하 레진)는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의 아픈 손가락으로 평가됐다. IMM PE는 2015년 결성한 IMM로즈골드3호를 통해 2016년 7월 레진에 500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IMM PE는 이 피투자 기업의 지분 16.4%를 확보하게 됐다. 소수 지분에 투자한 IMM PE는 당초 레진 상장을 통한 투자회수를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