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부진 딛고 재정비 '한창'
토니모리가 글로벌 사업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재정비 작업에 한창이다. 주력으로 삼고 있는 미주 지역에서는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서는 한편, 사드 여파로 부진했던 중국에서는 전열을 재정비해 오는 11월 광군제를 기점으로 회복에 나서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토니모리의 2020년 해외 매출은 256억원으로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