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2030년까지 ESG채 200억달러 발행"
수출입은행이 ESG경영 로드맵을 발표하고 ESG채권 발행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수은이 한국물 시장 벤치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국내 민간은행들의 외화 ESG채권 발행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국책은행 최초로 'ESG 경영 로드맵'을 발표하고 하반기부터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로드맵에는 2030년까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