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銀, 대체투자 손실 '눈덩이'
더케이저축은행이 호텔·항공기 중심의 해외 대체투자 부문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자산 건전성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케이저축은행의 자산 건전성 지표가 크게 떨어졌다. 올해 1분기 말 더케이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7.15%로 2019년 말(1.99%)보다 5.16%포인트(p)나 높아졌다. 1년 전까지만 해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