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줄줄이 등급 상향 '청신호'
7월 초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으로 탄생한 신한라이프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업계 4위 수준의 대형 생보사로 자리매김한 신한라이프의 탄탄한 영업 기반과 재무 건전성이 반영된 결과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5일 신한라이프생명의 신용등급으로 AA+(안정적)로 한노치 상향 조정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으로 사업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