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銀, 건전성 잡다 본업 '휘청'
JT친애저축은행이 최근 자산 규모를 보수적으로 유지하면서 본업인 대출업 성장세도 멈춰섰다. 지난 2018년까지만 해도 자산 규모 순위 5위를 넘볼 정도로 성장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10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대출업도 부진을 이어가며 이자수익도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JT친애저축은행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조229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