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논의…대신證, 라임펀드 쟁점은?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대신증권에 대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논의를 진행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배상비율을 두고 고민이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재심의 과정에서도 불완전판매를 중심으로 검토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진행한 분조위 결과 하나은행 및 부산은행이 판매한 라임펀드에 대해 사후정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