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세라지오CC 자산 일체 매도
한라가 골프장 운영법인인 자회사 한라세라지오를 매각한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발생한 차익은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라는 지난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스톤브릿지모멘텀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의 신탁업자인 신한은행에 한라세라지오 자산 일체의 양도를 결정했다. 양수 확정은 오는 1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