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글로벌 ESG 선도할 것"
KB금융지주의 ESG경영에는 '최초' 타이틀이 훈장처럼 따라 다닌다. 지난해 3월 금융지주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구축했고, 지난해 9월에는 금융그룹 최초로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올해 5월에는 지속가능채권과 사회적채권에 이어 금융지주사 최초로 11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향하고 있는 KB금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