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서울럭비구장, 서해종합건설에 팔렸다
국내 최초 럭비 전용 경기장이 위치한 일대 부지가 5000억원이 넘는 가격으로 매각됐다. 해당 부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 역세권 개발계획이 수립된 곳이다. 이곳 일대가 매각되면서 향후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온수동·오류동 일대 5만3761㎡(1만6263평) 부지가 총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