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살 만 했네" 스타벅스코리아, 어닝 서프라이즈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사진)이 스타벅스코리아 지분을 추가 인수키로 한 배경에는 이곳이 국내 커피 전문점 가운데 압도적인 이익을 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분 17.5%를 사들이는 데 4743억원이란 거금을 지출했지만 향후 배당이익이나 기업공개(IPO)등을 고려하면 투자금을 감내하는 것 이상으로 이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