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문턱…까다로워지는 심사
올해 코스닥 특례상장 기업 수가 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상장 문턱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이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심사를 까다롭게 진행하고 있어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는 최근 상장 예비심사 철회를 결정했다. 작년 12월28일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7개월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