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자회사 IPO로 재무 부담 던다
한국콜마가 자회사 HK이노엔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재무건정성 확보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HK이노엔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인수금융 상환 등을 통해 2018년 옛 헬스케어(HK이노엔) 인수 당시 늘어났던 차입금 부담을 덜고 재무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지난해 매출 1조3220억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