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성장세 꺾인 디쉐어
교육기업 디쉐어의 실적이 지난해 역성장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오프라인 수강 신청이 줄어든 것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VIG파트너스의 디쉐어 사업다각화 전략에도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디쉐어는 지난해 매출 685억원, 영업이익 219억원,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