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현대L&C IPO로 재미 볼까
현대홈쇼핑이 현대L&C 인수 3년 만에 투자금 회수(엑시트)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현대L&C가 액면분할·무상증자를 통해 주식수를 기존 54만주에서 1620만주로 30배 확대키로 결정하면서 IPO(기업공개) 수순을 밟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시장에서는 비상장사의 주식수 확대를 두고 IPO를 위한 사전정지작업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유통주식수 확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