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서 CJ까지···러브콜 빗발치는 'SM엔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지분에 대한 콘텐츠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카카오, 하이브, CJ그룹 등 SM엔터와 시너지 효과가 가능한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가 보유한 SM엔터 지분 18.73%에 대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하이브에 이어 CJ그룹까지 인수 의사를 내비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