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아쉬운' 후순위채 발행 효과
KB손해보험의 후순위채 발행 효과가 기대치를 밑돌았다. 발행 당시 지급여력비율이 최대 192%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평가 손실 확대의 영향으로 180% 문턱을 넘지 못했다. 5일 KB금융그룹 IR자료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상반기 말 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은 179.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분기 말 기준 1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