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국내 판권 가져올까
F&F가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국내 사업 판권을 두고 업계가 시끄럽다. 한성에프아이가 테일러메이드와의 국내 판권 계약 내용을 공개하면서 새 주인으로 나선 F&F 입장이 난처해진 것이다. F&F는 계약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선 칼자루를 쥔 F&F가 결국엔 해당 계약을 파기하고 국내 판권까지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