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오너家의 안목...삼양패키징 지분확대 빛 봤다
김량·김원 삼양사 부회장이 수년째 지속 중인 자회사 삼양패키징 지분 쇼핑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이 기간 삼양패키징 주가가 오르면서 적잖은 평가이익을 냈을 뿐 아니라 계열사 지배력 및 향후 배당이익 확대도 노리게 된 까닭이다. 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양그룹 오너일가는 삼양사를 통해 2018년부터 삼양패키징 주식매집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삼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