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올' 덕 실적 회복세 지속
웅진씽크빅이 교육사업 매출 회복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웅진씽크빅은 연결기준 올 2분기 매출이 185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50.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코로나19 충격이 컸던 작년 1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스마트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