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 이어 투로도 상장한다
미국 1위 개인간(P2P) 카셰어링 기업인 투로(Turo)가 IPO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10일 로이터와 CNBC 등 복수의 외신은 투로가 IPO를 진행하기 위해 미국 감독당국에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투로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전역 5500개 도시의 자동차 소유자들이 그들의 차량을 타인에게 대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여자는 픽업 트럭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