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이커머스 '다나와' 결국 매물로
1세대 이커머스 기업인 다나와가 매물로 나왔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다나와는 최근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다나와는 2000년 4월 설립된 플랫폼사다. 가격비교 플랫폼과 조립PC 오픈마켓(샵다나와) 등 2개 사업 부문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운영을 통해 제휴매출 및 광고매출, 판매수수료, 정보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