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환경폐기물기업 2곳 계열 편입
태영건설이 환경폐기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신생법인 2곳을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환경폐기물 시장은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인수합병(M&A)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합종연횡이 본격화되고 있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엔솔아이엠티와 만수바이오텍 등 4개 법인을 계열회사로 편입했다. 동시에 사업목적 등을 상실한 코나드와 양산석계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