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모듈러사업 설계까지 맡는다
GS건설이 목조주택 설계를 담당하는 손자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허윤홍 사장의 주도로 추진 중인 목조모듈러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된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100%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는 지난 4월 자이가이스트건축사사무소(지분 100%)를 설립했다. GS건설→자이가이스트→자이가이스트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