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강자의 '액티브ETF' 도전
채권명가로 알려진 흥국자산운용이 최근 액티브ETF 시장에 진출하면서 본격 성장을 예고했다. 그동안 안정적인 채권을 중심으로 펀드를 구성, 운용해오던 흥국자산운용이 보다 공격적인 액티브ETF에 도전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흥국자산운용은 지난달 6일 첫 엑티브ETF 2종을 상장했다. 신규 ETF는 '흥국HK베스트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