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방어 나선 일양약품 오너일가
일양약품 오너 3세 정유석 부사장이 회사 주식 매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근 주가 부양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장내 매수를 단행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 부사장이 보유 지분을 확대하면서 승계 물밑작업도 가시화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유석 부사장은 이 달 장내매수 1000주를 포함해 현재 총 75만8511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