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비중 확대 덕 봤다
CJ프레시웨이가 코로나19 쇼크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양새다. 아직 주력인 식자재유통부문의 매출이 회복되진 않았지만 원가절감을 통해 예년의 수익성을 회복했다. CJ프레시웨이는 연결기준 올 2분기 매출이 57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고 영업이익은 1901억원으로 603.7% 각각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가 이 기간 올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