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의 '펫푸드', 수익성 개선 '숙제'
토니모리가 성장 동력으로 택한 '펫푸드' 사업이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펫푸드 관련 매출이 토니모리의 올 2분기 실적 방어에 크게 기여했지만, 관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3일 토니모리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료 간식 업체인 오션은 자회사로 편입 이후 받는 첫 분기 실적에서 25억원의 매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