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코리아세븐, 차환 대비 회사채 발행 추진
롯데그룹의 롯데건설과 코리아세븐이 만기에 대응하기 위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모두 A+급의 준수한 신용도를 자랑하고 있지만 코리아세븐의 경우 '부정적' 등급 전망으로 더 많은 조달비용을 치러야 할 수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내달 7일 1300억원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트랜치는 2년,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