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전환 시동 거는 제테마
만년 적자기업인 제테마가 올해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다. 필러‧보툴리눔 톡신 수출이 증가한데다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수주하면서 실현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 제테마는 E형 보툴리눔 톡신제제 연구개발(R&D)에 돌입하는 등 흑자전환에 이어 차세대 성장 동력 기반을 갖추겠다는 각오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