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부진' 화일약품, 투자 기업 변모?
화일약품이 타법인 지분 투자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경쟁력이 약화되자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에 나선 것. 화일약품은 타법인 투자를 통해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완제의약품 해외 수출을 본격화 해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일약품은 올 상반기 씨티씨바이오와 카나비스메디칼에 각각 30억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