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간 마켓'만 운영하면 된다는 금융위
금융위원회가 실명 계좌를 받지 못한 거래소들에게 '코인간 마켓'을 운영하는 방법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거래소들은 코인간 마켓은 사실상 사업성이 없어 폐업을 선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9월 이후 4대 거래소만이 남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의원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