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발전사 GS EPS, 첫 ESG채 발행 나선다
GS EPS가 회사채로 자금 조달에 나서면서 최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GS EPS는 천연가스,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발전사업을 영위해, ESG 경영 트렌드에 맞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 EPS는 내달 7일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만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