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항해' 닻 올린 김성훈號, 순항 할까
키움투자자산운용(키움운용) 김성훈 대표(사진)가 WM(자산관리) 업계 장수 CEO 반열에 오르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2018년 키움운용 사령탑에 오른 김 대표는 대체투자 육성 전략으로 회사를 한 단계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임기 연임에 성공했다. 투자시장을 달구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의 경쟁력 회복과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리츠(REITs‧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