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이달에만 ㈜GS 지분 3차례 매수
GS그룹 오너가(家) 4세인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이달에만 세 차례에 걸쳐 그룹 지주사인 ㈜GS 지분을 사들였다. 허 사장은 허남각 삼양통상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허준홍 사장은 이달 18일과 19일, 23일에 걸쳐 ㈜GS 주식 총 1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허 사장의 ㈜GS 보유지분은 종전 250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