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마니커…최상웅 대표 벼랑끝 승부수
최상웅 마니커 대표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칼을 빼들었다. 계속된 실적부진 속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자금을 조달하는 한편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마니커는 무상감자및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무상감자 비율은 보통주식 80%로, 기명식 보통주 5주를 1주로 무상 병합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0월20일이고 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