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적' 가고 '선택제' 오고…셧다운제 악몽 계속
청소년의 심야 시간 게임 접속을 금지하는 강제적 셧다운제가 10년 만에 폐지 결정됐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법안 개정이라는 입법 과정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택적 셧다운제'로 불리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강제적 셧다운제의 역할을 대신할 가능성도 있어 셧다운제가 완전한 폐지된다고 볼 수도 없다는 시각도 있다. 27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