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석탄' 쌍용C&E, 등급 상향 후 첫 회사채 발행 추진
쌍용C&E가 최대 1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회사채로 조달한다. 쌍용양회공업에서 60년 만에 사명을 '쌍용C&E'로 변경하면서 종합환경사업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힌만큼 이번 회사채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 투자를 위한 채권도 포함됐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쌍용C&E는 내달 9일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