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교체 하이자산운용, 영토확장 시동
하이자산운용(옛 DGB자산운용)이 DGB금융그룹에 편입된 지 5년 만에 사명을 바꾸고 공격 경영을 예고하고 있다. 블랙록자산운용 리테일 부문 인수와 대체투자 강화 등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자산운용이 지난달 예고해 온 사명 변경을 순조롭게 마무리 지었다. 하이자산운용은 지난달 1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존 DGB자산운용을 하이자산운용으로 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