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B2B 가고 B2C가 뜬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집콕' 문화 확산으로 가구 수요가 증가하면서 B2C 시장이 성장세를 탄 반면, 그간 주력이었던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은 경기 침체로 부진을 겪고 있어서다. 현대리바트는 하반기 주방가구 등 B2C 사업을 확대하고, '토탈 인테리어 회사'로 전환을 지속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