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기던 CJ CGV, 해결사 허민회 대표 효과 봤나
CJ CGV가 허민회 대표(사진) 체제하에 조금씩 회복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이후 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점차 완화되는 추세다. CJ그룹의 간판 해결사 역할을 하던 허 대표의 진가가 발휘됐다는 분석이다. 6일 CJ CGV 관계자는 "아직 여러모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간의 고정비용 감축과 함께 할리우드 기대작 등이 개봉된 데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