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권종로 대표의 힘' 이익 안정성↑
저축은행 업계 '3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투자저축은행(이하 한투저축은행)이 '투자' 확대를 통해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특히 우량주 위주의 투자를 단행해 이익 안정성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10일 한투저축은행 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한투저축은행의 6월 말 기준 총 자산은 5조3737억원으로 업계 3위를 차지했다. 웰컴저축...